안녕하세요. 제이에스카페트앤러그입니다!

오늘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에서

많은 사람들에게 소개 해줬던

카페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😊

2015년도에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에서

특별전을 열었는데

카페트의 기원을 말해줬어요😊



박물관 벽면에 섬유재질의 벽장식이

많이 걸려있었는데

씨실과 날실을 따로 염색해서 만든 수공예품으로

대략 5년의 공정시간이 필요했던

카페트라고 해요.

5년의 공정시간과 수공예품이기 때문에

당연히 엄청난 금액이었고

이로인해 부르주아층이 생겨났어요.

그러던 어느 날

벽에 걸던 벽장식을 돈 많은 비귀족층이

바닥에 깔아 밟고 다니면서

"나는 이만큼 돈이 많아~"라는 식으로

자신을 과시했다고 해요.

돈이 귀족보다 많다는 것을

보여주고 싶어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ㅎㅎ

이 일화가 카페트의 기원이라고

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에서

소개를 했다고 해요!

카페트의 기원을 알고나니

카펫이 조금은 다르게 보이지 않나요?ㅎㅎ

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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