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테리어 요소로 많이 사용하는 카페트!
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미리 알고 구매하면 좋겠죠?
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서는 카페트의 장점과 단점을 찾아보고
그에 맞게 실용적이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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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카페트(Carpet)와 러그(Rug)의 차이점을 알고 갑시다.
사실 카페트와 러그는 둘다 같은 말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두가지로 구분하는데,
간단하게 이불을 제외한 바닥에 깔려있는 섬유집합체를 카페트(Carpet)로,
카페트 보다는 작은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러그(Rug)로 구분합니다.
Carpet : 벽에서 벽까지 바닥 전체를 덮는 것.
Rug : 매트보다는 크지만 바닥 전체를 덮지 않는 것.
이제 러그와 카페트의 구분이 쉬워졌으니
카페트의 다양한 종류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!
먼저, 카페트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.
직물의 두께 재질에 따라 한번 더 구분이 되는데
카페트(Carpet)와 킬림(Killim) 두 종류로 구분합니다.
카페트 내 에서는 털이 복실복실한 샤기 카펫(Shaggy carpet)과 러그로 구분하며,
킬림 내에서도 짜는 기법에 따라 킬림(kilim), 제짐(cecim), 수막(sumak)으로 구분됩니다.
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렇게 카페트의 종류는 다양합니다!
그래서 용도에 따라 잘 구입하여 사용한다면 좋겠죠.
카페트를 사기 전엔 목적을 두고 사는 것이 현명합니다.
예를 들면, 식탁 밑이나 거실에 까는 정도면 굵고 거친 카페트를 놓아도 상관 없지만,
방에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한다면 좀 더 화려한 것으로 살 수도 있을 것이고,
아이들이 사용한다면 재질과 촉감등을 알아보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.
세상에 비슷한 카페트는 있어도 똑같은 카페트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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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마다 카페트의 모티브도 다르고
카페트는 짜는 사람의 향에 따라 색깔도 다 가지각색입니다.
결국 카페트의 디자인이 카페트를 사는 여러분의 취향에 맞느냐
아니느냐에 따라 판단하여 사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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